1.

매일 새벽,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만을 선별합니다

매일 새벽, 수십 개의 뉴스 사이트와 보도자료, 글로벌 트렌드 소스를 살펴봅니다. 하지만 모든 소식을 다 담지는 않습니다. 그날 꼭 알아야 할 이슈, 독자의 생활에 의미 있는 뉴스만을 선별합니다. 알고 싶은 것만 골라주는 친구처럼, 정보의 밀도를 높입니다.

2.

기자와 에디터가 머리를 맞대고 큐레이션 방향을 잡습니다

단순한 복붙은 없습니다. 정치·경제·문화·생활 분야별 담당 에디터가 각각 큐레이션 회의를 진행하고, 그날의 이슈를 어떤 맥락에서 소개할지 정합니다. 어떤 기사에 어떤 설명이 붙어야 독자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3.

콘텐츠는 ‘읽히는 형식’으로 다시 씁니다

선별된 뉴스는 다시 씁니다. 어려운 용어나 애매한 표현은 없애고, 핵심이 바로 보이도록 짧고 명확하게 다듬습니다. 제목 하나, 부제 하나에도 전략이 있고, 뉴스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화합니다. 뉴스레터는 바쁜 사람을 위한 매체이니까요.